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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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50 이상탁 기사님께 칭찬 드리며 새빛콜에 감사합니다. | 이재언 | 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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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새빛콜을 감사히 이용 중입니다. (아버지 아이디는 제가 관리 중에 있습니다) 아버지 병원 외래진료가 있는 날에는 상황에 따라 형님 또는 어머니와 동반하여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버지께서 뇌병변 1급 중증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고 계시기 때문에 새빛콜 탑승 후 이동 중에는 항상 아버지의 안위가 걱정되어 신경이 곤두서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수년 동안 큰 불편함 없이 새빛콜을 만족스럽게 이용해오면서 칭찬과 감사의 글 한마디 올리지 못했던 점에 대해 송구스럽습니다. 어제인 5월 19일 예기치 않게 아버지 건강 문제로 갑작스럽게 오후 외래진료가 필요한 상황이 생겼는데 아버지 건강 상태로나 외래진료 검사 시간상으로나 조금 촉박하여 경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께서 목적지까지 정말 편안히 운행해 주시면서 차량 내 온도 조절과 환기에도 신경 써 주시고, 혹시라도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언제든 멈춰줄 수 있으니 말해달라고 하시는 등 친절하시고 따뜻하게 배려해 주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새빛콜에 친절하고 따뜻한 기사님들 많으신데 특히 4850 이상탁 기사님의 신사적인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기사님 성함을 제대로 확인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혹여라도 틀렸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새빛콜(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무궁한 발전과 이상탁 기사님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5월 잘 마무리 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일 가득한 6월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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