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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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분 좋은~날 | 박철제 | 2020.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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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라는 말이 있다. 알고있던 사실을 잊어버리다 다시생각난 경우가 많다. 봉선동 삼익@ 109동 ~ ~~ 북구 우산동 으로 오는 길에 갑자기 생각이 났다. 출발지점에서 마스크를 두고 탄 것이다. 이건 전적으로 깜박해서 일어난 일이었다. 고의성이 없었다는점 인정해주세요. 두사람이 탔는데 한사람은 여유분의 마스크가 있었다. 다른 한사람이 마스크를 못 쓴채 얼마간을 이동했다. 주고 받는 말은 듣고있던 정 운 삼 기사님의 재빠른 배려로 마스크 두장을 쓰고 도착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 어려운 시국에 눈치도 빠르시고 작아보이지만 놀라운 착한 일을 하신 정 운 삼 기사님의 행동을 다시 한번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좋은일을 골고루 하시는 가사님들이 많아지길 바란다. 오늘 하루도 묵묵히 일하시는 기사님들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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