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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지원센터 서비스 문제점을 지적한다. 정준민 2023.08.07 (11:01)
며칠 전부터 이곳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시스템의 문제를 같이 나누어보려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오려 했으나 회원(?)이 아니라 등록이 안된단다 하여 차일피일 하다 급기야 앱까지 로긴이 안되 콜센터에 연락을 취하곤 문제를 바로잡았다. 내 생년월일이 잘못 등재되어 일어난 사단이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

1. 만일 신규 회원이 인터넷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 한다면? 어떤 절차가 필요할까? 인력 부족이 예상되는 속에 홈페이지 등록은 이미 회원으로 인정이 되어야 가입이 된다고 하니... (실은 이것도 납득이 안된다)... 해결책은? 요즘 개인 인증 서비스도 잘되어 있는데... 신규회원이 회원가입을 희망하면 자신의 이름, 생년월일, 그리고 장애정도와 장애인 증명을 사진으로 접수하고 핸드폰으로 인증하면... 그리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만들게 하면 쉽게 처리 가능한다... 홈페이지는 회원가입하라하고 신입은 홈페이지상에서는 회원가입이 안되는 이상한 문제가 생겨서 제안해 본다.

2. 말 나온 김에... 며칠전 이 서비스를 이용하다 기사분과 실랑이가 있었다. 내가 출발하려던 장소는 '유스퀘어 문화관'이었으며 앱으로 호출하고 배정이 되었다길래 유수퀘어 앞쪽 전용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도착했다는 신호는 뜨는데... 차는 보이지 않고 결국 기사분이 전화해서 '내가 어디있냐?'고 물어 약속한 정류장에 있다하니 (그분은 목소리가 컸을 뿐이라 하지만) 왜 약속장소에 있지 않았냐며 화를 내시기에 난 앱에서 (당시 난 유스퀘어 2층 버거킹 가게에 있었다) 정한 위치정보와 우리집을 찍어 알려줬을 뿐이라 하였는데... 기사분이 받는 정보는 8차선 길 건너 KBC 앞 정류장이며 '왜 약속장소를 확인하지 않았냐며 나를 다그치길래 나 역시 '내게 화를 내냐?'고 되물었고, 그렇게 실랑이를 하면서 집에 간 경험이 있다. 아니 앱의 위치정보를 통해 출발지를 기계가 정하고 나는 자세한 주소에 내 위치를 한번 더 넣었는데... 또다시 어떻게 확인하라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알기론 기본 위치정보가 길면 내가 입력한 정보는 화면에 안뜨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전에 집에서 유스퀘어 문화관에 올 때도 그 기사분이 그 앞 전용 정류소에 내려주며 여기서 타고 내린다 일러주었는데...

3. 또 다른 문제. 유스퀘어 문화관 앞 정류장에서 유스퀘어 문화관에 들어가려면 빙 돌아 들어가야 한다. 바로 앞에 엘리베이터가 가까운 출입문이 있지만 간이 칸막이로 길이 막혀 이용이 안된다. 시에 얘기를 해서라도 그 출입문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면 좋겠다. 여기서 2번 문제를 다시 논하자면 앱이 자동 위치정보로 도착지를 정했다면 그 결과를 고객에게 문자로 다시 보내주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주었으면 한다. 간혹 위치정보가 너무 넓게 계산해 엉뚱한 위치로 알려줄수는 있다고 본다. 그렇지만 이 앱의 위치정보는 너무 부정확하지 않나 하는 의심이 든다.

4. 더 많은 할 얘기가 있지만 그건 기회가 되면 얼굴 마주보고 얘길 나누고 싶다.

5. 아무튼 고생이 많으신데...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 그래도 짚을 건 짚어야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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