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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7 김재영기사님 감사합니다.... 오유찬 2024.09.12
제가 일하러 오늘 갔다오기전에 엄마가 저한테 안과가기전에 '이XX저XX' 하면서 지껄이지말라고 하면서 엄마가 저한테 안과가서 제가 눈검사도 받고 제가 엄청 정신없고 힘들게 일하면서 땀들어가서 아픈눈에 대해 검사받고 왔는데 어제는 컨디션안좋아서 안전벨트에 잘못하다 실수로 목이 약간 후끈하게 베었고 저희엄마가 지난 그 지난얘기를 안좋게 들먹여서 진짜 서러워죽을것같아서 진짜 진정이 안되네요.... 저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도 없었어요.... 제가 진짜 서럽고 억울하고 마음아파죽겠어요.... 결국 제가 눈물과 콧물이 폭발해버렸어요.... 다음엔 꼭 도착전에 전화통화로 도착안내말씀으로 연락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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